오늘은 저의 숨은 맛집을 소개합니다~~
울산 동구에 ‘마루돈’이라는 돈까스 전문점인데요
이 가게는 정말 옛날 허름한 분식점에서부터 시작했답니다
그때부터 발 걸음을 한 식당입니다
어느 날 공사를 하더니 이렇게 멋지게 가게를 지었더라구요
외부에서 바라본 가게 전경입니다
바로 앞에 주차장이구요
길을 건너면 공영 주차장도 있어서
나름 불편하지는 않습니다
실내 분위기도 깔끔하니 좋아요
점심 시간 되기 전 조금 일찍 갔더니 한산하네요
10분 정도 지나니 바로 꽉 차더라구요
역시 동구 주민만 아는 맛집
유명하지는 않지만 알 사람은 다 아는 식당 ~
메뉴판이 소탈하죠!!
메뉴는 돈까스만 4개
오늘 저의 선택은 모듬돈까스
식전 나오는 장국입니다
직접 담근 된장 맛이 구수하네요
근대 저는 개인적으로 수프가 더 좋아요
또 돈까스는 수프 먹는 맛이 있어야죠!!
드디어 돈까스가 자태를 뽐내며 나왔어요
오랜만에 가서 그럴까요?
내용이 부실해 졌네요
예전에는 좀 더 많은 것을 돌려주셨던 것 같은데...
오랜만이라 저의 착각 일까요?
그래도 변할지 않은 맛이네요
역시 굳굳
전 개인적으로 돈까스를 좋아라 하는데
우리 하하하남매가 그달 좋아하는 음식이 아니라
자주 먹지를 못한답니다
오랜만에 서방님과의 데이트로 먹을 수 있는
기회가 생겼네요
우리의 박서방은 제 말을 잘 들어주는
마음이 넓은 사람이거든요~~
정말 오랜만에 둘이서 함께 밥먹고
차도 마시고 데이트 했네요 ~~
돈까스 좋아하는 분들은 한번 들러보세요
개인적으로 마루돈 돈까스를 추천합니다
돈까스 두 덩이가 나오고
치즈를 보다 역시 오리지널이 최고인 것 같아요~~
오늘도 맛난 식사하세요~~